별바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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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약주 별바랑과 수제탁주 바랑은 
약산춘의 집안인 대구 서씨 집안에서
 ‘해주’라고 불리우며
 5대째 전해 내려오고 있는 생쌀 발효비법을 
그대로 재현한 순곡주입니다.

금계당은 집안의 발효비법을 이용하여 
바랑골에서 직접 농사 지은 쌀과 누룩, 물 
그리고 100일의 정성 다해 
별바랑과 바랑을 빚었습니다. 

  금계당 술주머니 별바랑과 바랑에는
 안동 일직 바랑골의 쏟아질 듯한 
하늘의 별과 초록 숲의 반딧불이가 
쏟아내는 땅의 별을 담았으며, 
여기에 안동의 넉넉한 인심과 사랑도 더불어 담겨 있습니다.

약주인 별바랑은 제주(祭酒)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귀한 술로 귀한 시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변함없는 최고의 맛으로 전통을 이어가는 금계당이 되겠습니다.